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30일간 여정의 피날레 ‘폐막식’ 개최 > 엑스포뉴스

– 유다빈밴드·노라조, 열정과 에너지로 엑스포의 마지막 무대 장식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가 오는 10월 19일(토)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엑스포무대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30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폐막식은 제천이 첨단 천연물산업 시대를 여는 중심 도시임을 선언하고, AI·데이터 기반의 첨단 천연물산업 생태계 구축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천연물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출발점’을 선포하는 의미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폐막식은 30일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행사 스케치 영상(30일간의 기록), ▲첨단 천연물산업의 지속 발전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폐막선언식 순으로 진행된다.

폐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인기 밴드 유다빈밴드와 노라조의 축하공연이다. 유다빈밴드는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로 엑스포의 여운을 이어가고, 노라조는 특유의 에너지와 유쾌한 무대로 폐막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30일 동안 함께해 주신 관람객과 제천시민들께 감사드리며, 폐막식은 깊어가는 제천의 가을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낭만 가득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유다빈밴드와 노라조의 공연을 통해 엑스포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10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국제 엑스포로, 한방과 천연물의 융합을 통한 산업 인프라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성과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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